항상 고마운 님에게.
남상숙
2012.10.17
조회 53

햇볕은 따뜻하지만 바람이 차가워서 겨울같은 느낌이 드네요.
엊그제 비가온다는 소식에 연탄난로를 준비해놓았습니다.
가게가 훈훈해지니 맘도 따뜻해지니 손님들도 좋아하시겠죠?
난로를 사랑하는 나의님. 국환님이 설치해 주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애착이 가는 난로가 되었네요.
군포로 출장중이신 님에게 전해주세요. 사랑하고 감사하고. 당신이 계셔서 힘이되고 행복하다고요.


신청곡은....강촌사람들의...긴머리소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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