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 내시라고
이재명
2012.10.16
조회 81
많이 아픈 사람이 있어요
큰 수술을 했어요
지금은 항암 치료 중인데요
어떤 도움도 드릴수가 없네요
며칠전에 순무 김치를 보내 드렸더니
그걸 잘드신다고 하셔서
조금더 해 드릴려구요
밥 한술이라도 더뜨시고 부디
기운 내셨으면 좋겠어요


별이 님을 떠나 보내신
산골 달이 님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허영란 ㅡ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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