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따뜻한 목소리로 감미롭게 다가오는 선율
퇴근길이면 늘 즐거움과 함계 동행합니다
의정부 학교에서 연천 집까지 초등학교 이학년 소연이랑 동행합니다
아침엔 김용신입니다 한시간 반동안 동행
퇴근길에 4시 40분부터 6시까지 동행합니다
10월 18일은 사랑하는 아버지 생신입니다
2년전 엄마가 암으로 떠나신후 힘든시간을 보내고 계세요
농사일에 늘 힘들어 하시면서도 자식들에겐 내색한번 하지 않으십니다
벼수확 콩 녹두 고구마 농사일 홀로 하시면서 요즘은 입맛도 없으신지
살이 너무 많이 빠지셔서 옷이 맞는게 없어요 겨우 57키로만 나가십니다
늘 그리움이 자리한 어머니 자리 저도 엄마 얼굴만 떠올리면 눈물이 나는데
혼자 몸도 고되고 마음도 얼마나 슬프실까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옵니다
올해 75세 생일은 혼자 맞이하시니 엄마 생각이 더할것 같아요
아버지 힘내시고 건강하게 우리곁에 계셔주세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저희딸 소연이의 강남스타일 저녁마다 할아버지 앞에서 춤쳐주는 이쁜 소연이에요
할아버지 식사후엔 커피 담당도 합니다
인순이 아버지 노래 신청합니다
꽃다발 선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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