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떠났어요..
쥐방울
2012.10.18
조회 50
방금전 사연을 듣고 울컥해 지네요..
저는요... 12년 된 사랑이 얼마전 떠났거든요..
제가 많이도 미웠나 봅니다..
이별앞에 할 수 있는 것이 너무도 없어서 참 많이 슬폈는데..
잊을만 하면 또 아파지고..
이계절이 너무 힘드네요,,,
박승화님... 위로해 주세요...무슨 노래를 들어야할까요..
이럴땐 어떻게 이겨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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