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이문세씨가 부르는 이 노래를 들으면 항상 옆구리가 시렸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지금은 인생의 가을을 향해 정신없이 달려가고 있지만요..
인생의 가을을 기대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한 지금이 나중엔 그리울 수도 있겠지요.
미래가 불안했던 20대를 그리워하는 40대가...씁니다.
[그대를 위한 가을 노래] 가을이 오면(이문세)
황정범
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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