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사랑하는 한 사람
그대를위한
가을의 노래.
~거리에서 (김광석) ,,10여년전 남양주시 도농동 살적에 가을이 깊어서
좁은 빙그레 공장 가는 차도 가로수 은행나무잎
떨어지는 저녁,,주황빛 가로등 켜지고 찬바람불면 ,,
이노래를 나즈막히 부르며 귀가했어요 내게는 추억이 되었지요
아직도 그곳 도농동을 좋아한답니다....
~당신은 모르실거야(혜은이),,,가수 혜은이 님 노래를 참좋아하는데요
고운 그대를 향한 심정이 묻어나는 듯해요.
~천상재회(최진희)
,,만일 내 그대를 만난다면 그대옆에서 한 번 부르고싶은 노래에요
이런 늦가을 고즈넉한 저녁 들판 쓸쓸함에서 작은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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