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박승화씨..
날씨가 너무 쌀쌀하지요?
여고를 졸업한지 어느덧 20년이네요
요즘 스마트폰에 카스라는 기능이 있어서..이렇게 저렇게 연결연결해서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번주 토요일 저를 보기 위해서 친구들이 인천으로 온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처음보는 거라 그런지 왠지 맘이 이상한거 있죠~~학교때 친구들..너무 좋은 추억^^가족과 같은 느낌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이런 맘을 알까요...이번에 만나서 좋은 추억,더 많은 이야기나누며 수다를떨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렙니다.
옥경, 혜실, 선영, 소영...
어여 온나..^^
보고싶고 사랑한다..ㅋㅋ
컬투:사랑한다 사랑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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