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방학이라서 남편과애들만 레일바이크 타러 갔어요 .
어제 밤 준비하고 여행 계획서 챙기고 잠까지 설치며 일박하고 온다고 떠났는데
레일바이크 타다 힘이 빠져 걷기 힘들고 춤고 해서 집에 돌아오고 있다고 하네요.
당연 엄마도 가고싶었지만 산업전선에서 열심히 뛰어야해서~~가지 못했답니다. 대신 인터넷보면서 코치하고 있었어요.
함께 시간내기 어려운데 넘 빨리와서 좀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작은 추억 하나 만들었으니 이야기 하면서 두고 두고 행복해 할것 같아서 좋네요~^^*
신청곡:내가 만일 (안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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