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말수가 적어지고 얼굴도 갸냘퍼지는것같아 마음이 안쓰럽답니다
엄마가 할수있는것이 그저 밥에 잠자리를 편안하게 해주는것 밖에 없다
생각되어 이른아침부터 오징어 튀김을 준비했지요
저도 출근을 해야되는터라 분주하게 하는중에 얼굴과 손에 기름이 튀어
하루종일 화끈거리네요.
그래도 아침에 딸이 오징어튀김에 젖가락이 자주가는것이 마음이 좋아집니다.
뭘해도 먹을 시간이 없으니..
이땅의 수능수험생들
그동안 수고한대로 좋은 열매 맺을수있기를 기도합니다.
마음 평안히 잘 다스려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결과를 얻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딸 혜근아 다 잘될거야
너무 두려워하지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기쁜마음으로 잘할수있기를 바란다
화이팅.. 사랑해
신청곡 : 국가대표 영화음악 버터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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