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있는오후
엄순자
2012.11.01
조회 46
오늘은혼자 음악을 들을려니 왠지 서글퍼지네요..그냥요..노래도 슬픈것같구 내 처지가 슬픈것 같고...말을 하구 싶은데 떠들상대가 없네요..딸내미들은 각자 자기 생활에 바쁘구 랑군님은 삼실에서 정신없을것 같구..이렇게 조용히 음악듣다가 저녁에 바리스타 교육받으러 나갈겁니다...신청곡요...한영애의 누구없소..신청요..이곡들음 나혼자 아닌라는걸 실감 할듯..^^항상 좋은 방송 감사드리면서..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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