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들으면
괜시리 눈물이 납니다.
홀로 그리움에 창 밖을 응시하게 되는 오후...
짧아진 해 탓 인지 벌써 흐릿하게
햇살은 작별을 고하고 가버렸네요.......
환하게 웃던 모습을 간직하게 한 사랑했던 한 사람...
그 사람을 그리워하며 이 노래가 듣고 싶어 창을 열고
이렇게 마음을 덜어 봅니다...
고즈넉한 저녁으로 향하는 시간..
고운 음악 감사히 잘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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