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바람이 옷깃을 스칩니다..
먼저 아파트 화단에 피어있는 산국화들이 나를 먼저 반깁니다
세상에 이쁜 꽃들 다 피고 지고..
찬바람 불어오기를 기다렸다는듯이 노란빛 여울리며 피어있는
예쁜 산국화들..^^
그 꽃길에 나도 끼어 봅니다..^^
요즘 새벽까지 자격증 시험 공부 하느라..
조금 피곤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늘 웃음이 함께 합니다..
처음에는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그 어려움 후에 이젠 내것이 된다고 생각하니
웃음이 그냥 그냥 나오네요..^^
누가 더 이쁘다고 말은 안할래요..
요즘 자주 웃고 있는 나도 이쁘고..
찬바람 이겨내며 피어난 꽃도 이쁘고..
음~~그럼 둘다 이쁘다는것?..ㅎㅎ
이건 분명 늦가을 병에 걸린것 맞죠?..^^
한사람..양희은
가을은 참 예쁘다..박강수 신청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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