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산 날씨 쾌청한 전형적인 한국의 그 가을 날~~
딸은 학원으로, 개인레슨으로, 교회로 플릇 가르친다꼬 출근하고~
아들은 학교로...
저는 아내와 함께 지금
늦가을 어제 비로 더욱 노랗게 물들어 포도위에... 강물에 떨어진
은행잎의 가을 운치의 멋과 맛을 보며
수영강변 산책길을 걸으며...
박승화님의 가요속으로 들어갑니다.
아내와 일상의 삶의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며 걷다보니
저-기 부산의 자랑 영화의 전당도 보입니다.
수영강엔 간간히 숭어가 튀어오릅니다. 가을 햇살에 반사되는
은빛이 너무 곱습니다~
허리의 만보기를 보니 벌써 11,000보를 넘겼습니다.
제 운동 목표량을 넘겼습니다.
오늘 너무 많이 걸었나 봅니다. 너무 좋은 가을 날 덕분에...
이제 다시 수영강변 갈맷길을 따라 집으로 돌아 갑니다.
아내와 함께...
이 좋은 기분...가을노래로 신청곡 "숨겨진 소설"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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