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춘천에서 진행한 cbs가을 음악회를 다녀왔어요.
박승화 씨가 진행 하시는줄 알고 갔는데..
어쨌든 남편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오랜만에 화려한 외출을 하고 춘천의 유영한 먹거리
닭갈비를 먹고 왔네요.
강원대후문에있는..
옛날 생각도나고 학교다닐때의 생각으로 잠시 눈시울이
젖 었네요.
내년에는 꼭 박승화씨가 진행 하는 가을 음악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어제 음악 회에서 부른 리아킴의 위대한 약속을 다시 듣고싶어요.
꼭 들려 주실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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