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엄마..신청합니다
진미라
2012.11.06
조회 52
40대인 저에게 하루하루 한 해 한 해
가는게 아쉽고 아쉽기만 합니다
그런데 60대 이신 부모님 특히 엄마
아니 어머님들은 어떨실지..
다음 계절을 장담 하실수 없음을
몸으로 마음으로 느끼실텐데..
가슴이 미어집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계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알지만
꼼짝말고 계셔 주시길 쓸데없는 바람인데..





산울림-노모
이선희-소녀의기도
박인희-그리운사람끼리
조용필-길잃은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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