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커피를 마셔도 채워지지않는 뭔가가 꿈틀거리네요
날씨탓이려니 하며 음악을 듣고 있잖니
여고시절생각이 나네요
보고픈친구들 속에서 유독생각나는 선생님이 계시네요
무뚝뚝함속에 인자함이 묻어나오는 인기짱이셨던 안동수선생님
찾아뵙고 인사도 못 드리고 노래로나마 선생님 안부인사전합니다
우리선생님께서 좋아하셨던 윤형주의 우리들의 이야기부탁합니다
이 노래는 우리선생님과 사모님의 추억이 깃든 노래라 하시네요

추억의 노래.......
박경선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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