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화 옆에서..
송경숙
2012.11.10
조회 47
오늘 만 같았으면 좋겠네요..
처음 사연을 보내봅니다..
50대의 마지막 가을을 보내면서
늙었다는 생각을 안하고 살았는데
이 가을에 세월이 느껴지네요..
이제는 영락없는 할머니라고 ㅠ ㅜ...
내가 신청한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는 기분은 어떨까 ?!!
한 번 느껴보고 싶어 청합니다~~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
꼭 듣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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