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이 되면서부터 늙어가는 징조일까요
사람들을 만나면 옛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네요.
과거에 난 이랬었다. 그랬었지~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에 더더
잠기게 되는 그런 가을 계절이 이제 가고 있는 지금 과거보다는
어디선가 들었네요. 과거는 지난 부도수표라고. 가려진 시간인거죠.
요즘 친구와도 남편에게 과거엔 이랬는데 지금 서운해..속상해란
말을 많이 하는데..아..과거.는 이제 잊고. 지금 현재 인정하고
미래에 더잘 될수 있을거라는 꿈 희망만 꾸렵니다
아마도 그게 정신건강에 더더 좋을것같아요.
그래서 제 과거를 조금은 가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절 위한 가을
노래는 여전히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감미롭게 변치 않을 것
같은 윤상 오라버니의 가려진 시간 사이로 이 노래 가을 노래로 낙점하여
신청해봐요^^
윤상---가려진 시간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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