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승화님!
사무실에 출근하면 CBS 틀어놓고 잘 듣고 있습니다.
내일 드디어 고3수험생인 딸이 시험을 봅니다.
화이팅 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내일 음력으로 9월하고도 25일이라 제 마흔다섯번째 생일날인데
미역국은 절대 안된다는 딸아이의 말대로 미역국은 생략하고 수험생에게 소화가 잘되는 메뉴로 죽을 선택했습니다.*^*^*
신청곡으로 ~~
강산애의 "넌할수있어" 틀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딸과 수험생 여러분의 화이팅을 외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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