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죄송하구요.가을노래가 아닌 올해 고등 4학년??? 수능생엄마예요.
항상 대입학원서 10시가 넘어서 왔는데 오늘 종강하고 지금 집 왔네요.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하데요. 아들에게 힘과 용기좀 주는 노래 부탁
드리고픈데 갑자기 선곡 생각이 안나네요. 그리고 아들 시험끝나고
옛날두드리다 말던 기타 다시 시작하려고요. 아직도 20여년전 치던
통기타노래가 나오면 가슴이 울렁거리고 설레네요. 수고하시아요

수험생 아들을 위한곡
이정숙
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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