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임신한 제 아내가 요즘 너무 우울해 하고 있네요...
바쁜 일정으로 새벽에 나오고 밤에 들어가니 제대로 신경써주지도 못하네요.
무거운 몸으로 첫째 돌보랴 집안일 하랴 너무 힘들어 하네요..
10월의 마지막 밤에 손 꼭잡고 이노래를 들으며 오래오래 함께하기로 약속했네요...
"옥아 오빤 네가 항상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고맙고 행복해...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승화형님 항상 공방에서 CBS고정으로 듣고 있어요...
공방회원분들이 중독되고 있네요..
항상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당신만 있어준다면(양희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정영훈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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