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위한 가을노래**
윤 동 례
2012.11.07
조회 61
요즘 4시가 되면 마치 음악감상실에서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인듯 합니다.
모두들 삶의 향기가 나는 가을노래가 이리도 많은지,,참으로 행복한 만남입니다.
까마득한 옛날 학창시절이 문득 생각이 나서 신청곡을 올려봅니다,
지금 제나이가 62살,,이리도 세월이 빨리 갈줄이야,,음악은 언제나 제곁에 있어 행복하지요.
허스키한 목소리에 단발머리 가수 ""문 주란"'씨,,지금은 저와같이 나이가 든중년이 되신것 같읍니다.
추억속에 가을노래,,동숙의 노래가 한창 인기가 있었지요,,왠지 문주란씨 하면 가을이 떠오릅니다.
대학을 가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대학을 가지 못하고 방황할때..
낙엽이 지는 가을날 음악다방에 다니면서 많이 신청했던 음악이 있답니다.
특히 꼭 듣고 싶은 가을노래 ::파란이별의 글씨""랍니다.
그대를 위한 가을노래에서 이노래가 나온다면 아마 저는 너무너무 행복할것 같읍니다..
문자로 듣고 싶은곡을 신청했는데 다른분이 신청을 했더군요,,잘듣고 있읍니다..제가 신청한곡인줄 알고 착각도 했읍니다.
그대를 위한 가을노래..문 주란씨의 파란이별의 글씨,,꼭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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