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위한 가을음악
문정화
2012.11.09
조회 43
고 최헌님의 카블랑카 신청합니다.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가을날의 애절함이 너무 잘 묻어나는 곡이죠.

카사블랑카라는 학교앞 레스토랑에서 강의 빼먹고 땡떙이 치던 추억도 생각

나고 이제는 들을수 없는 고 최헌님의 목소리도 그립네요.

얼마전 퇴근길에 최헌님 목소리의 카사블랑카가 흘러나오는데 가슴이 찡 하

더라구요 부탁드립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