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가 아내라는 단어를 봤습니다.
아내....
아내와 남편..
남편에게 아내는 귀인이고 고운 인연입니다.
그런데 남편은 그런 아내에게 아내라는 호칭을 얼마나 쓰고 있을까요..
다른 사람에게 소개를 할 때
'집사람, 애들엄마'라는 말을 제일 많이 쓸겁니다.
이 호칭도 틀린건 아닌데
오늘따라 유난히 아내라는 단어가 탐이 날까요..
그리고 더불어' 여보...당신'이란 호칭도 탐이 나네요...
제게도 그런 인연 닿아
꼭 부르고 싶은 호칭입니다^^
아, 부러워라...
신계행의 눈물꽃과
이창휘님의 사람이좋다 신청할게요.
가을과 잘 맞는 노래 같아서..
좋은 사람 만나고싶어지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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