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가 석양빛에
일렁이는 시간!
저녁노을속에서
또다른나를 발견
합니다! 우수에찬
이늦가을 끝자락에서~~~~~
하염없이 낙엽길을
걷고싶습니다! 그리고
오늘도은은한 커피향에
젖어봅니다!
전영---어디쯤 가고있을까
임주리----립스틱 짙게 바르고
이미배----당신은 안개였나요
조정희----참새와 허수아비
변진섭----홀로 된다는것
최안순----산까치야
세부엉-----호수에 잠긴달
승화님! 수고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오늘의 신청곡 입니다*^^*
김선근
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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