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김의..가을을남기고떠난사람
듣고싶습니다.
패티김 선생님의 우아한목소리와...
물방울소리같은 전주가 흐르는순간....
아..가을이구나...하고 느껴지는
가사마저도 아름다운 노래 들려주세요^^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 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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