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엊그제 수능을 보고 이번 주, 다음 주 계속 수시를 봅니다.
그러면 제대로 끝나는 것 같고요^^
물론 정시가 남아있긴 하지만 수시에서 끝내버렸으면 하는 마음이..
딸은 수시 끝나면 할 일이 많은가 봅니다.
스포츠센터 등록해서 살도 빼고.ㅎㅎ
내보기엔 이쁘기까지한 눈까지 고치겠다고..헤유.(공공연히 외칩니다)
이건 아빠의 눈을 모독하는..ㅡㅡ;;
저는 아무쪼록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 들어가기만 오매불망 기원합니다.
가을이 벌써 지나갑니다. 겨울이 오네요.
소리새의 계절의 길목에서..가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딸을 위해, 내년이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게 될,
또하나의 신청곡.. 윤도현의 '나는 나비' 도요..
하하 두 곡은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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