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씨~안녕하세요^^
박주희
2012.11.13
조회 49
늘 듣기만 하다가 박가속 첨으로 노크해봅니다..
좋은 노래 또 승화씨 라이브 그동안 참여도 하지않고
공짜로 잘 들었네요ㅎㅎ
그래서 벼르고 벼르다가 오늘 마침
날씨도 제 맘도 찌뿌둥한것같아 기분 확 전환할까하고 노래 신청해봅니다
아침에 은행잎들이 길위에서 이리저리 나뒹굴고 있더군요
세월의 흔적을 혹은 계절의 흔적을 느끼며 슬퍼지네요
겨울이 오면 유독 추위를 타는 저
그리고 겨울에는 가뜩이나 바닥인 경기에 이 가게를 어떻게 버텨야하나
이것저것 다 심란해집니다
지금의 제게 노래 들려 주시고 용기주세요..
어제 방송에서 들었던 문구...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뇌이며
기도하면서 들을께요..

*신청곡*
지금도 마로니에는~김희갑
조관우~가슴은 알죠
왁스~벌써일년
하윤주~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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