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내가 변해가고 있습니다.
아이들 키우며 트레이닝복에 민낯에 머리도 그냥 묶고 다녔는데..
전 그때의 순수한 아내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동네 아줌마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아내가 변하고 있어요.
어디서 나온 자신감인지 무 다리에 짧은 핫팬츠에..
머리도 하고 화장도 짙게 빨간 립스틱까지..
그러면서 혀소리까지 내면서 자꾸 저한테 접근하는데 아내가 무서워요..
여보~~이러지마 제발~~
다시 예전으로 돌아와~~~~
케이윌-이러지마 제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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