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종종 cbs에 글을 올려 음악도, 책도 선물 받고
라면(?)도 선물 받아 동료들과 나누기도 했었지요.
4시 30분 퇴근과 함께 승용차 시동을 걸면 바로 93.9 고정...
1시간 정도 고속도로 운전하며 내게 허락된 하루의 감사함으로
앞에서 걸리적 운전하는 차량에도 착한(?) 마음으로 너그럽게...
업무에 쫓기다 모처럼 여유를 만들어 rainbow 내려받고
오늘은 글인사도 드립니다.
박승화님의 성대모사!
누군가 제 차를 들여다 본다면 혼자 웃는 아줌마가 살짝 ~~맛이 간?
그래도 즐겁습니다.
벌써부터 퇴근 길이 기대됩니다.
혼자만의 공간에서 듣는 음악....생각만으로도 충분하게 고맙지만
신청곡이 들린다면 더 감사하겠지요?
신청곡: 유익종-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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