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씨 노래 듣다가 시골내려갑니다
창동에 있는 부동산인데 전화 며칠째 한통화 없어요
우짜꼬 ....
이러다 저 문닫는것 아닌지 모르겠어요
모든 경기가 불경기라지만 특히 부동산이 이모양이니
더더욱 경기 안좋겠죠
그래서 막걸리 1박스 사가지고 공주에 있는 여동생네로
김장하러 갑니다
6남매 모이기로 했어요
돼지고기 보쌈 10근 이만하면 열심히 일하고 취해봐야겠어요
작년에 레인보우에서 커피 선물 받았는데 손님이 넘 없어
그커피도 아직 소비 못했어요
얼마나 불경기인지 아시겠죠
힘좀 주세요 방송 들어보니 다들 힘들다고 아우성이죠
승화씨 그래도 붙잡고 매달리분 승화씨 밖에 없어요
할일이 없으니 자꾸 먹는것만 찾게되고 살은 찌고 어찌할까요
말려 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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