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내...
김태현
2012.11.28
조회 39
4개월간의 연애로 올 9월에 결혼에 골인하고
오늘이 우리 아들을 뱃속에 가진지 27주째,
천안에서 서울까지 출퇴근하느라 신혼임에 불구하고
대화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우리 결혼생활이지만
새벽같이 일어나 눈을 부비며 출근 열차에 몸을 실어
꾸벅꾸벅 졸아도 사랑하는 아내의 사랑에
자양강장제가 따로 필요없습니다.
사랑하는 진희씨, 항상 고마워요. 앞으로 우리 평생 행복하게 살아요.
그리고, 사랑해요.

Mcfly - All about you 신청합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