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
이석헌
2012.11.30
조회 54
이 가을의 끝자락에서 2012년도 12월 한달만 남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40중반인 직장인입니다.
오늘이 제 생일인데 늘 기억하고 간직하지만 오늘따라 하늘에계신 부모님이
그립습니다.
늘 자식걱정에 당신에 모든걸 내어주시던 유년시절엔 그런 부모마음을 몰랐는데 한해 한해 나이를 먹을수록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과 자식에 대한 무한사랑이 느껴지네요...
추운겨울 자식들위해 따뜻한 아랫목자리 내어주시고 당신은 문쪽에 몸을 누우셨던,,, 하나하나 새록새록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올해는 유난히 그리움으로 다가오네요..
이번 주말엔 부모님이 좋아하셨던 소국 한다발 안고 찾아뵈려합니다^^

ps: 참 운전을 하면 늘 93.9 고정하고 다닌답니다^^
차량에 붙일수있는 93.9 차량용 스티커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신청곡.. 꼬~~옥 부탁드립니다^^
가수: 길미
곡명: 그리운사람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