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내일 김장 합니다.
해남에서 친정엄마가 배추를 절여서 보내오신답니다
올해는 혼자사시는 시어머님 김장까지 제가 해드리려고해요..
그래서 20Kg 박스 5개를 해야한답니다.
생각만해도 지금부터 걱정이 되긴하는데 그래도 든든한 지원군들이 있기에
조금은 걱정을 덜었습니다. 대학생 아들과 고3딸
그리고...제일 든든한 우리남편이 있어서 잘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항상 저때문에 애쓰시는 우리 친정 부모님께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
노래신청 나훈아-홍시
김돈규,에스더 - 다시태어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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