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이십대 때 좋아했던 가수 최성수....
훈훈한 외모에 목소리도 좋았고 발표하는 노래들도
모두 좋아서 테이프가 늘어 나도록 들어서 가사까지
달달 외울 정도로 좋아했던 노래 중 그대는 모르시더이다
어제 갑자기 제 입에서 흥얼거리게 된 "그대는 왜 날
모르시나."한 때 짝사랑의 아픔때문에 더 간절하게
들렸던 기억이 나요^ ^

라이브로 듣고싶은 노래에요^ ^*
이은주
20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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