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경님 반갑습니다...
애청자이신거 잘 알고 있습니다
라이브가 귀에 거슬렸었나보군요...
죄송하구요
열심히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려고 하는 디제이의 마음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런데 늘어진다는게 무슨 뜻인지요?
기타를 치며 다른 반주 없이 기타 하나에 의존해서 노래를 하는데 있어서 메트로놈을 켜고 할수도 없고 머릿속에 있는 박자감으로 하다보니 제가 기계가 아니라서 늘어졌다 줄어들었다 하나봅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들으셨다면 유념하겠습니다

혹시 늘어진다는게 다른 뜻이라면 알려주세요... 자세하게요 고치겠습니다

디제이 하는것보다 노래를 더 잘 하고 싶어하는 사람으로써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박승화 올림



김홍경(roochia)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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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표현이 조금 심한 부분은 있지만 저도 늘 느끼던 점입니다.
> 선곡은 모두 좋아요. 물론 다 잘 하실수는 없지만 박자가 너무 늘어질때는
> 속이 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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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음악을 하시기 힘드신건 잘 알고 있지만 누군가는 (저희 사무실 전체입니다..) 듣기가 거북할 때도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해서 겁없이 리플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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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다른 채널로 돌렸다가 올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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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이야기가 아닌 글이 올라오면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여기 올려놓으신 분과 같은 생각 하신분들도 많으리라 생각이듭니다. 저도 글을 쓸까 말까를 엄청 망설였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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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제가 노래를 잘하면 모르겠는데 노래도 못하면서 이런글을 올립니다. ㅋㅋ 귀만 밝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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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태건(tedo)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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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승화씨 가수인줄은 아는데요...
> > 생음악이랍시구 하는 라이브 좀 그만 하십쇼.
> > 에코 넣는 것도 싫고... 다른 노래를 똑같은 목소리로 하지 마쇼
> > 라이브할 때 전 다른 채널로 갔다옵니다.
> > 그나마... 선곡이 좋아서 듣곤 있지만...
> > DJ가 별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