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별이 될께 - 디셈버
2. 하늘에서 별을 따다 - 유리상자
3. 그리운 사람끼리 - 박인희
우리집 쌍둥이 두 딸들..
초등학교땐 그래도 방 정돈이 잘 되었는데..
중학생이 되고 난 후론 ..그야말로 전쟁터..
드라이기.젖은 수건. 빗. 그리고 각종 옷들하며
양말과 스타킹도 어지러움에 한 몫하여?..
정신을 차릴수 없을 정도의 어지러움이 진행되더니..
어느 때쯤 부터 하나 둘씩 제자리를 찾아 가면서 정리 정돈을..
웬일일까 했는데..바로 옆동으로 유치원 다니는 조카가
이사를 오기로 되어 있는데..이모들 방 보며 놀랄까봐?..
그게 변화의 이유~
아뭏튼 수예 바늘 하면서 실타래 풀다가
어느 날 기타 잡은 손처럼 생경스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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