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뒷북
박경애
2012.12.06
조회 56

저는 어제 일을 했어요

일주일에 세번하거든요

막상 눈치가 보여서( 도우미 일) 사진을 찍고보내고하기가 수월치 않았어요

비록 늦었지만 참여하는 마음으로 사진 올려드려요

봉숭아 꽃물들이는 마음은 소녀적 시절 생각나고 그 마음을 되돌리듯
순수했던 그 시절들로 몸과 마음이 돌아갈 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생각으로 들이는것 같아요

정태춘씨 박은옥씨 노래 듣고도 싶지만
오늘은 좀 늦었을까요

촛불 듣고 싶네요 정태춘씨 목소리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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