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병 아들
김효명
2012.12.06
조회 41
입대한지202일째되는날입니다 어제눈이 많이내려서 옷은두껍게입었는지.장갑은끼고 있는지 목도리는했는지 군화는따뜻한건지 궁금해지는 겨울입니다 눈이오면 넓은 연변장을 눈치우느라 팔다리아프진 않은지 엄마에 맘은까맣게 타들어가네요..입대할때는철모르던 아들녀석 일병이된후론 조금 늠름해진것도 같고 후임도 있어서 알고 있는지식알려주고있을아들이 보고파지네요군인은 무슨 훈련이 그리도 많고 업무가 늘 바쁜지..??이렇게 나라를위해 한숨도 못자고 있는 대한에아들들..에게 화이팅을 보냅니다 ..엄마아들영기화이팅.....신청합니다 김범수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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