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ㅠㅠ
정은경
2012.12.09
조회 58
그러게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젠 창피해서,,,잘 몰랐는데,,,,자고 일어나니,,,온몸이 쑤시고 아프네요^^
아쉽게도 라이브 초반까지만 듣고 차에서 내렸는데,,,,
사연 소개해주시고,,,감사합니다.
이순간!!아픈게 싹~~나은것 같아요ㅎㅎ^^


박승화 (유리상자)(yuripark)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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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그러셨어요.... 괜찮은가요? 사연 읽어드리고 노래도 들려드렸는데 위로의 노래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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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경(eun916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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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 모임이 있어 나가야하는 관계로,,,미리 글 올려보아요^^
> >
> > 저 오늘 죽을뻔 했거든요ㅠㅠ .
> > 생각할수록 다행이다 싶어서,,,
> >
> > 모임에 필요한 선물 사러 12시쯤 백화점에 갔어요.
> > 화장실에 들어갔는데,,청소하시는 분이 걸레질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 > 물끼는 없었는데,,,,
> > 그 순간!! 쭉~~~~~ 일자 벌리기라도 하듯이 미끄러지면서
> > 벽에 머리를 꽝!!! 주변에 계신분들이 괜찮으냐고,,모이시는데,,,
> > 아픈것 보다도 눈을 떠야하나?,,,,어쩌지,,,,? 하는 생각에
> > 얼른 일어나 화장실로 들어가 버렸어요.
> >
> > 일을 다보고 나올때까지도 안가시고 걱정해주시던 아주머니,,청소하시는분,,아까는 챙피해서 그냥 나와버렸는데,,,,걱정해주셔서~~감사합니다^^
> >
> > 지금 생각해보니,,모서리에 부딪치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인지,,,
> >
> > > >
> > 조정현 "슬픈바다" 꼭 들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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