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승화씨 전 주말에 애들 데리고 시골에 갔었습니다,,눈이 많이 내린 관계로 길이 미끄럽긴 했지만 애들 데리고 간 시골은 어릴적 그대로더군요..전 어릴적 생각이 나서 비료 푸대에 지푸라기 넣고 애들보구 눈썰매 타라고 했더니 애들이 넘 좋아하더군요..요즘은 너무 공부 만 얘기하는데 가끔은 이렇게 시골 데려가서 예전 처럼 눈썰매도 비료 푸대에 지푸라기 넣어서 타는게 정서적으로도 괸찮은거 같네요...
노래 신청해도 될까요?
장철웅 --아름다운 인연
유진영--아침같은 사랑
정일영--기도
한곡 들려 주시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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