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금전에 회사로 통기타가 도착했습니다.
EQ 도 장착되어 있네요?
케이블 도 주시고.^^
오호...
안나영 작가님께 번거롭게 자꾸 문의드렸던점
급 사과 드립니다.
꾸벅.^^
둘째딸아이에게 카톡으로 사진 보내줬더니
좋아서 난리 입니다.
다음주 부터 방과후수업[통기타반]
당당히 기타들고 갈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제 기타를 제몸보다 더 소중히 다루라 하려구요.
온김에 신청곡 놓고 갑니다.
* 통기타 선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s) 그런데요,
제가 유일하게 할수있는 악기가 플륫이구요
(아, 단소, 리코더, 팬플륫 도 있구나. 헤헤)
기타는 어릴때 로망스 치다가 말았거든요.
아이구 창피.
그러니까.
기타만 보내주지 말고 승화님이 직접 오셔서
기타 강습도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after service 까지 확실하게 말이죠. ㅋㅋㅋ
물에빠진놈 건져주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격 이라구요?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냐구요?
헤헤.
농담입니다.^^
저도 기타 열심히 배워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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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 이루어질수없는사랑 - 양희은 -
(이곡이 기타배우면 처음으로 치는 노래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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