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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화님,제가 요즘 요양중이라 집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는데,이곳에는
티비도,래디오도,컴퓨터도 없지요,산속의 조용함을 위로삼아 건강을 챙기
는 중에도 가끔은 박가속이 궁굼해,컴퓨터가 쓰고싶어,저녁 사무실이 빌때
쯤이면 사정을 하지요^^^조금만 컴퓨터를 쓰겠노라고^^^그래서 살던곳에서
의 소식을 최소한 줄이려고 이방 저방 부지런히 옮겨다니며 소식을 접하지요
열일곱번째 개국 생일잔치에 저도 참여하고파 글 살짝 남깁니다.
쭉 훝어보니 봉숭이 손톱 인증샷도 있었던 날이 있더라구요
저도 건강 기원을 하며 여름에 3번이나 손톱에 물들여 아직도 반달 모양
으로 남았는데,그 소원으로 건강 회복을 기원해봅니다.
정작 오후 4시되면 라디오를 못 듣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승화님의
박가속 승승 장구하시길 기도해봅니다.
신청곡:::유리상자의 순애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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