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길에 우연희 라디오를 들었는데~승화씨의 멋진 음성이 들리는거예요
ㅋㅋ 그것도 라이브로~ㅋㅋ 늦은밤에만 라디오롤 듣다가
오후에 라디오를 처음 들었는데 뜻밖의 선물을 받은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오늘은 비가 오내요~
오늘도 멋진 라이브 부탁 드릴께요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
신청 합니다
아침 출근길엔 빗물이 얼었는지 눈길 보다 미끄럽더라구요
퇴근길엔 미끄러움이 덜 했으면 좋겠어요
따뜻하고 포근한 연말 연시 보내시구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늘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 애청자가 될것 같아요
전 CBS 만 듣거든요
밤 10시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
새벽1시~한밤의 음반가게~ㅋㅋ
집에 늦게 들어 가는 편이라 그 시간에만 들었었는데
이제 부터는 오후에도 CBS를 들어야겠어요
핸드폰에 레인보우 어플도 깔았구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참 오늘은 필리핀에 어학연수 가 있는 신랑 친구의 아들
이 준서의 12번째 생일 이에요
저희 아들도 필리핀에 같이 유학 하고 있거든요 (아들 이름은 신윤섭)
엄마, 아빠랑 떨어져서 낫선 곳에서 잘 지내고 있는 준서에게
힘내라고 전해 주시구요 생일 축하 한다고 꼭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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