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 인피니트 '내꺼하자'
이금하
2012.12.18
조회 43
저도 내년이면 결혼 20년이네요
저는 엄머님을 모시고 함께 살고 있어요..^^
저도 엄머님 도움 없이는 김장을 잘 못하겠더라구요
며느님의 시어머님을 존경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이..
어머님의 김장 만큼이나..따뜻하네요
제 블로그에 인피니트 내꺼하자가 있어서
올려 드렬 봅니다..^^
저도 이노래 참 좋아하거든요
어머님의 김자과 함께..따뜻한 정으로 넘치는 가정 되시길 바래 봅니다..^^
정필구(pig89)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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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이 어제 시어머님과 김장을 모시고 왔습니다. 시어머니는 올해 칠순이시고.. 저는 결혼한 지 어언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해마다 어머님이 김장을 해 주셔서 저는 김치를 잘 못 담근다는... 어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제가 항상 너무 고마워하고 존경하는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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