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금방이라도 ..
이미례
2012.12.28
조회 29
눈이 금방이라도 쏟아질것 같네요.
어제 오랫만에 동생과 통화를 했어요..사느라고 바빠서 어찌지내는지도
모르고 지냈느데...뜻밖에도 동생이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저도 모르게 울컥 눈물이나며..미안했어요, 동생아, 잘견뎌줘서 고맙다.그리고
미안하다. 언니라고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그와중에도 절 걱정해주는
우리 착한 막내...올한해 안좋았던일 모두잊고 내년에는 좋은일 기쁜일만 생기길 ...건강도 꼬~~옥 챙기고 !!!화이팅!!
김종찬 --산다는건..들려주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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