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금방이라도 쏟아질것 같네요.
어제 오랫만에 동생과 통화를 했어요..사느라고 바빠서 어찌지내는지도
모르고 지냈느데...뜻밖에도 동생이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저도 모르게 울컥 눈물이나며..미안했어요, 동생아, 잘견뎌줘서 고맙다.그리고
미안하다. 언니라고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그와중에도 절 걱정해주는
우리 착한 막내...올한해 안좋았던일 모두잊고 내년에는 좋은일 기쁜일만 생기길 ...건강도 꼬~~옥 챙기고 !!!화이팅!!
김종찬 --산다는건..들려주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