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화님의 라이브 시간이 저는 기다려진답니다.
제가 퇴근할때면 어김없이 박승화님의 목소리는 저와 함께 한답니다.
눈오는날이면 눈오는날의 분위기로~ 비오는날이면 비오는날의 분위기로~
사무실에서 일하다 보면 비가 오는지 눈이 오는지 오나보다 하며 그냥 지나칠것을 박승화님과 함께 할때면 와우~ 눈이 오네~ 아~ 비가 오는구나 하며 저도 모르게 추억에 잠기게 되고 그 분위기에 젖어 그순간만은 감성적인 소녀로 돌아간답니다.
매일 감사하지만 감사하단 말 한번 못하다 이렇게 2012년이 다가기 전에 꼭 이야기해야될것 같아 펜을 듭니다. 하하하~
박승화님의 라이브시간은 진짜로 진짜로 제 승용차가득 승화님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들려와 어느 라이브까페보다 훨씬 감동받고 있답니다. 어찌 그리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지셨는지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아무튼 2012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시고 계속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부탁 더 드린다면 오디션 공연 바랍니다.
이 공연신청할려고 앞에 서두를 길게 한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의 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렸을뿐~~ 하하하
생생한 오디션 공연으로 2012년을 마감하려 합니다.
저도 남편도 2012년 너무 너무 수고했거든요~ 그런데 누구하나 칭찬해주는 사람이 없어요~~ 박승화님이 칭찬한번 해주세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우리 엄마 아빠들은 누가 칭찬을 해주나요~ 승화님밖에~~ 그리고 수고의 선물로 공연선물 부탁드립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이 모두 모두 함께 하시길 기도할께요~
신청곡 :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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