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바라 보다가 신청해요.
80년대 저의 이십대 청춘시절에 감미로운 목소리와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
최성수씨의 그대는 모르시더이다......
짝사랑만 주구장창 해오던 제가 혼자 짝사랑했던 사람에게 표현도 못하고
냉가슴 앓듯했을 때 꼭 제 마음을 표현한 것 같아 좋아하면서도 슬프게
느껴졌던 노래에요.
지금은 그것마저도 추억으로 느껴지는 노래....
승화씨가 불러주면 무지 행복할 것 같아요^ ^~*

그저 바라 보다가~~^ ^*
이은주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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