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바라 보다가~~^ ^*
이은주
2012.12.17
조회 39
그저 바라 보다가 신청해요.

80년대 저의 이십대 청춘시절에 감미로운 목소리와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

최성수씨의 그대는 모르시더이다......

짝사랑만 주구장창 해오던 제가 혼자 짝사랑했던 사람에게 표현도 못하고

냉가슴 앓듯했을 때 꼭 제 마음을 표현한 것 같아 좋아하면서도 슬프게

느껴졌던 노래에요.

지금은 그것마저도 추억으로 느껴지는 노래....

승화씨가 불러주면 무지 행복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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