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12월17일) 오전에 경의선전철 연장구간을 이용하면서
라디오를 켜 보니 박가속이 깨끗하게 들리고 있어요.
그것은 지난 토요일(12월15일)에 개통되었던
디지털미디어시터역부터 공덕역까지의 경의선전철 2차 연장구간이었는데
경의선전철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오늘(12월17일) 늦은 오후에 듣고 싶은 곡을 꼭 부탁드립니다.
= 신청곡 =
푸른 시절 - 김만수
나를 외치다 - 마야
바래 - FT아일랜드

전철에서 박가속 듣기, 박.가.속. 117번째 신청곡
홍석현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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