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씨 7080 TV에 나온다해서 보고있어요,세환아저씨랑 케롤송 부르시고,
짝 넘 좋아요.
한달전 저희도 동창회 했는데.울 친구들은 중년의 아저씨 아줌마가 되었어요
낼모레면 50 이라서 ,머리가 벗겨진 남친 배가 만삭인 남친 .딸을 시집보낸여친 내년에 할머니된다네요,
나어릴적엔 미꾸라지 잡아팔고 .이엉 엮어 20원인가 받았던기억이.삼밭이 많아서.보리밭 밝기 벼이삭 줍기 등 어릴적생각나네요.지금처럼 추운겨울이면 넓은 논바닥에서 연날리기.교회마당에서 옹기종기 모여 자치기 .구슬치기.비석치기등등 새롭네요...
승화씨 덕분에 어릴적 추억 한번 꺼내봤어요.
(진미령씨의 하얀민들레) 들을수있을까요
(저들밖에 한밤중에) 크리스 마스 찬송 도 돼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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